아빠와 아들이 함께 떠나는 올레길 여행. 아들이 앞장서고 아빠가 뒤따르기. 아이에게 여행의 첫 순간을 선물하기. 둘은 하루 여행 경비 9만원으로 생활하고, 하루 평균 13km의 올레길을 걷고, 게스트하우스를 전전한다. 아이는 성장하고, 아빠는 책임을 내려놓은 채 더 자유로워 진다.
"아이에게 여행의 첫 순간을 선물하기. 아이가 앞장서고 아빠가 뒤따르기. 잘난 아빠보다는 못난 아빠되기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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